작성일 : 18-05-11 10:48
할아버지명의로 토지가 있었다고합니다.
 글쓴이 : 파인드에리어
조회 : 589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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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많이 복잡한데요...
>  집안문제도 관련되어있어서 문의드립니다.
>  수년전 큰 당숙아주머니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.  할아버지 땅에 관련하여 찾아온사람이있다고 했습니다.
>  할아버지에겐 땅이 있었는데 그 땅을 친가분들에게 부쳐먹고있으라고 하고 서울로 오셨다고합니다.  할아버지는 세형제였으며 할아버지가 셋째였습니다.
>  할아버지는 그당시 첩과 같이 살았으며 저희 가족과는 왕래조차 없었습니다.
>  그러나 호적에는 그대로 할아버지가 존재했습니다. 
>  처음부터 땅의 존재조차도 몰랐으며 위치도 모르는상태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.
>  그전화를 받고 아버지께서 큰당숙어르신께 찾아가 땅에 관해 묻자 큰당숙아주머니는 누군가에게  전화를 걸어 땅에 관해 통화를 하고 큰당숙어르신은 왜 안찾던땅을 이제와서 찾냐고 안알려준다고 하는바람에 싸움이 나고 결국 땅을 찾지도 못하고 나오셨다고 합니다.
>  그런데 작은당숙어르신께서 하신말씀이 대충어디지점이라고 하셨답니다.
>  그래서 전에 조상땅 찾는다는 부동산업자에게 수수료 지불하고 의뢰를 맡겼는데 못찾았다고 회신을 받았습니다. 땅이 없다면 당숙어르신이 그런말을 할리도 없고 왜 아버지를 찾아왔을까하는 의문만 듭니다. 이런땅 과연 찾을수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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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의 추적은 지역, 취득시기 등에 따라 조사하는 방법이 다양합니다. 토지대장, 임야대장상에 최후 소유자로 존재하면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상땅찾기 전산망 서비스로 출력되며, 국가, 지자체, 제3자에게 이전된 경우에는 출력되지 않습니다. 6-25사변 이전부터 소유한 토지는 조선총독부 자료, 농지개혁 자료도 조사해 보셔야 합니다. 할아버지 제적등본을 발급받아 궁금한 사항은 전화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