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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7-10-23 09:10

증조할아버지 땅 등기이전

글쓴이 : 파인드에리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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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48년전에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 땅이 있는데
> 등기이전을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증조할아버지 이름으로 등기가 되어있습니다.
> 이번에 매매를 하려고 보니 등기를 먼저 이전해야 매매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.
> 지금 이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도 쭉 읽어보니 60년대이전에 돌아가셨으면 장자상속이라고 하던데 60년대 이전이면 59년까지를 말하는거맞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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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증조할아버지(69년도사망) - 할아버지(큰아들-92년사망) (부인사망) - 장손외 자식7명
> - 작은할아버지(작은아들) (부인생존) - 자식 3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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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등기명의를 저희 아버지인 할아버지(큰아들)의 장손에게 돌린다음에 매매를 할려고 합니다.
> 그땅의 세금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92년도 부터 장손인 저희 아버지가 계속 내고 계십니다.
> 구두상으로 매매해서 아버지가 다 가지시는 걸로 합의로 보았고 다들 서류도 준비해준다고 하는데 작은할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아들한테만 서류 받음 되겠다 생각했는데 작은할아버지의둘째부인이 생존해 계신 상태라서 둘째부인인 작은할머니한테도 서류를 같이 받아야 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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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그리고 토지는 답으로 되어있고 현재시가 800만원이던데
> 법무사에 맡길경우 전체 비용이 궁금합니다.
> 각종세금포함50~60만원이 적정한 금액인지요.
> 또 법무사 사무실에서 서류만 작성해주시면 가족들 찾아다니면서 도장받는건 저희가 할려고 합니다. 저희가 도장을 받아서 법무사사무실에 제출하는것도 문제가 없는지요.
> 어떤곳에서는 직접 얼굴 대면 후 도장 찍어야된다고 말하던데 멀리계시고 10분이 넘는 분들이 시간내서 법무사사무실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질 못합니다. 직접찾아가면 도장은 찍어준다고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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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궁금한것이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아 질문이 조잡하여 죄송합니다.
> 답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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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자상속은 1959.12.31까지 적용합니다. 생존해 계신 작은할머니 서류도 필요합니다. 등기시 세금은 공시지가를 적용함으로 저렴합니다. 상속재산분할협의서에 날인과 간인은 법무사 사무실에 모두 방문하지 않고 각 상속인을 방문하여 대표가 날인받으시면 됩니다.